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소양스카이워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임시 휴장한다.
제14회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입선작(권혁빈)
또 임시 휴장 이후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유리 안전 필름 교체 및 유리 하부 청소를 하고 마루 보강 작업을 실시한다.
소양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이 진행됨에 따라 운영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의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 3,5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