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3월 21일 외국인 유학생 교육 활성화 및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3월 21일 외국인 유학생 교육 활성화 및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의 협력을 발전시켜 차년도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협약식에는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장, 임정은 교육부장을 비롯한 독립기념관 관계자들과 명지대학교 선정원 교학부총장, 윤종빈 국제교류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하여 10개 대학의 28개국 유학생 854명이 참여했으며, 명지대학교도 참여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대학교 유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 역사문화 주제의 체험교육 등에 참여하고, 국내외 한국 독립운동 가치 확산을 위한 연구‧전시‧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명지대학교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최근 우리나라에 다수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립운동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