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정]과천지식정보타운에 지하철 4호선 역 신설
  • 황문권 기자
  • 등록 2015-06-23 18:23:40

기사수정
  • 정부과천청사역~인덕원역 사이…2020년 상반기 개통 


[일간환경연합 황문권 기자]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중심부에 지하철 4호선 역사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이하 통심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천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역사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간 3.03km 구간에 지하·지상 각 1층의 약 1만㎡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당초 역사 신설은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 없어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철도 건설 관련기준 완화 등에 따라 경제성 확보(B/C=1.12) 및 사업성 개선이 가능해 역사 건립 비용부담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총 8차례에 걸친 현안회의 등 실무협의를 통해 과천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 이견을 중재·조정해 역사 건립비용 분담에 대한 합의를 도출, 기본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통심위 결과에 따라 국토부의 지구계획 변경 승인절차가 완료되면 하반기 중 본격적인 신설 역사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과천지구 조성사업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7월 착공할 계획이며 용도별 토지공급은 내년 하반기 중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이용이 활성화되면 승용차 통행량 감소(4788대/일)에 따른 통행시간 절감 등 연간 82억 5000만 원의 편익 발생이 예측된다.

 

박연진 국토부 공공주택관리과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은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우려됐으나 이번 결정으로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