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유치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인천시가 중국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의 후속 결실로, 인천의 우수한 접근성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양국의 중·노년 문화교류 상담을 진행하고 인천관광 상품개발을 제안해 이뤄낸 상호 긴밀한 노력의 쾌거다.
우선, 3월 2일에 500명이, 3월 15일에 1,000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인천에서 3박을 머무르는 기간 동안 인천항 입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3월 3일, 3월 16일에 개최되는 「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행사 참여와 인천의 주요 관광지(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 일대 및 영종도)를 방문하게 된다.
주 행사인 「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에서는 양국 전통의상과 음악을 주요 테마로 ▲한국-중국 전통의상 패션쇼 ▲한국-중국 전통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2월 인천을 찾은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에 이은 해외관광객 기획유치의 또다른 성과이며”,“양국의 전통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재발견하고 양국의 고유 의상이 지닌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제고함으로써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전통의상 문화 창조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