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행정자치부는 올해 17개 시도에서 총 2만 3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행자부는 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민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원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라며 연중에도 긴급한 인력수요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직종별로는 7·9급 공채 등 일반직이 1만 5438명, 특정(소방)·임기·별정직이 4119명, 연구·지도직이 446명이다.
일반직 중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구현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직은 24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414명을 채용해 가장 많았으며 서울 2910명, 경북 1658명, 부산 1447명, 경남 1388명, 전남 1326명 순이다.
최종 인원은 시도별 인사위원회를 통해 확정되므로 추후 변동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선발 인원은 2월 중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서울은 3월 18일 사회복지직 9급 공채를, 6월 24일 7·9급 공채 선발을 실시한다.
부산 등 16개 시도는 4월 8일 사회복지직 9급 공채, 6월 17일 9급 공채, 9월 23일 7급 공채를 진행한다.
2017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