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전통문화교육「침선공예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전통문화교육 침선공예과정
침선공예는 바느질로 솜씨를 내어 물건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이번 과정은 침선공예 이론과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생활소품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5회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은 2월 16일에 일반모집에 앞서 우선모집으로 신청할 수 있고, 일반모집은 2월 1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침선공예 실습과정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경험하고, 우리 전통의 멋을 실생활에 응용해 전통 생활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