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7일 2024년 청원경찰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전입한 청원경찰에게 김인수 본부장이 임용장을 수여하고, 상수도 현황 및 정수장 방호 등 주요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상수도, 더 깐깐한 인천하늘수 공급 `이상 무`
본부는 국가중요시설인 부평정수장 등 4개 정수장에 청원경찰 45명을 배치해 방호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상수도 정수장에서 청원경찰의 주요 임무는 정수장 출입자 확인·통제,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정수장 주변 경계 등으로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인천하늘수 공급에 본부장부터 청원경찰까지 모두가 365일 24시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소임을 완수하고 있다.
또한, 본부는 2021년부터 시작한 정수장 및 배수지의 식품공정 수준의 위생관리 전면 개선 사업 110건을 완료해 최적의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갖추고 더 깐깐한 인천하늘수를 공급하고 있다.
김인수 본부장은 “시민들이 언제·어디서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방호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북도면 통수식 같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최일선 부서에서부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