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이 2일 오후 4·10 총선 청주 상당구 출마를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심사서류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
정우택 부의장은 서류접수 이후 “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국회가 여소야대의 정치지형으로 민생과 국정운영을 더 어렵게 하고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어 국회와 정치를 정상화하고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선민후사,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 부의장은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최우선으로 하되, 지역별 민심과 정세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민과 국민 뜻에 부합하는 후보자, 총리 승리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를 공천해 이기는 공천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하고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부의장은 지난 30일 충청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년 및 대학생, 간호사,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 각계각층의 청주시민들과 함께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이날 정 부의장은 “청주 상당, 나아가 충북의 발전을 위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21대 국회에서 상당구민께서 믿고 맡겨주신 결과, `중부내륙특별법`을 대표발의해 1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 충북 발전의 기틀을 만들었고, 이제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점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힘있는 중진의원이 후속 사업을 이끌어야 한다”며 지역 발전 및 인구위기해소·지역균형발전 등 국가 현안 해결을 위한 여당중진 국회의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