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어르신들 폭염 주의보…낮 시간 야외활동 피하세요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5-06-22 14:14:09
  • 수정 2015-06-22 14:15:24

기사수정
  • 복지부, ‘폭염대응 행동요령’ 발표…무더위 쉼터 3만 9344곳 운영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보건복지부가 올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22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낮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또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에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운영에 동참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무더위 쉼터로는 경로당, 마을회관, 은행, 주민자치센터 등 전국 3만 9344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같은 폭염대응 행동 요령을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관련 포스터를 경로당·주민센터·노인복지관 등에 배포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즉시 독거노인 서비스관리자나 생활관리사가 취약 독거노인에게 전화 또는 방문해 폭염특보 상황을 알릴 계획이다. 야외활동 자제 유도를 위해 이·통·반장, 마을방송 등도 활용하기로 했다.

민간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선풍기 등 냉방용품도 지원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민간 후원금품을 모금하고 있으며 6~8월 폭염 취약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경로당에는 냉방비를 차질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은 복지부가 제시한 폭염대응 행동요령

▲물을 자주 마십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스포츠 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십니다. ※심장질환자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물을 마십니다.

 

▲시원하게 지냅니다.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합니다.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합니다.(양산, 모자 착용)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합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고 외출을 자제합니다. 가까운 무더위 쉼터(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자치센터, 은행 등)를  찾아 휴식을 취합니다.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은 무더위 시간(12시∼17시)대에 밭일 등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합니다.

 

▲응급상황 시 비상연락처로 연락합니다. 119,생활관리사 전화번호,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1661-2129



폭염대응 행동요령 포스터.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