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가 공모시작 1주일만에 30만 명을 넘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1월18일부터 2월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전 09시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는 307,498명, 새이름 접수 건수는 2만 608건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1월18일부터 2월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 중이다.
수상작은 대상 1,000만 원 1명, 우수상 100만 원 2명, 장려상 50만 원 7명으로 전 국민 공모인 점을 감안해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운영의 기본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제 도민과 국민이 뜻을 모아 내 고장의 이름을 스스로 정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품은 새 이름을 제시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름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 검색창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검색하면 됨)을 통해 ‘새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