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포츠]평창올림픽 G-1년, 축제의 카운트다운 시작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7-01-24 11:28:07

기사수정
  • 2월 7일부터 서울·강릉·평창 등서 ‘문화의 대향연’
  • 음악제·한류스타 공연·불꽃놀이·지역축제…행사 풍성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연이어 열린다. <사진=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과 개최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문화 대향연을 펼쳐진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둔 2월 9일, 개최지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장에서는 평창조직위와 강원도 주관으로 G-1년을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공식 기념행사에서는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창 및 차기대회조직위원회, 강원도 주요 관계자와 홍보대사, 체육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 공개 및 대회 입장권 판매 개시 기자회견, 세계인을 초대하는 영상메시지와 각국 국내올림픽위원회(NOC) 대표에 대한 초청장 전달, 대회-1년(One Year to Go)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2018 대합창 등이 펼쳐진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한다. 다음달 9일이 바로 올림픽 게임스(Olympic Games) 1년이 남은 시점으로 G-1년이다.


G-1년 기념 문화 대향연의 첫 문을 여는 문화예술행사는 G-365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음악회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2월 7일 개최된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한국 성악의 자존심 홍혜경,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 안숙선 등 세계적 반열에 있는 우리 음악인들의 열정이 뭉쳤다. 전체 2018석 중 장애인 및 스포츠선수 등을 위한 초청석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 좌석을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1000원에 판매했다.

<사진=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G-1년 공식 기념행사에 하루 앞서 2월 8일 서울광장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최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과 함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시계탑은 2018년 3월 20일까지 약 13개월간 서울광장을 지키며,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킬 예정이다.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2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평창겨울음악제가 열린다.

존 비즐리 등 세계적인 재즈연주자와 임지영, 손열음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의 젊은 연주자들이 평창올림픽 G-1년 문화 대향연을 함께 빛낼 계획이다.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재즈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젊은 관객층의 관심과 열정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8일 평창 용평 돔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 서울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K-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 공연이 평창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반열에 오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한국 드라마와 정선아리랑, 신사임당 등 강원도의 문화 요소를 한류 스타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새롭게 조명한 음악 공연이다. 엑소-첸백시(EXO-CBX), 비투비, 거미, 린, 김범수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강릉, 정선에서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바탕으로 겨울 축제 등을 개최해 강원도와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2월 11일 정월대보름에는 강릉 경포해변에서 경포 세계 불꽃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한·중·일 3개국 불꽃축제로서, 강원도는 이를 매년 동해안 경포해변 일원에서 개최해 평창올림픽이 남긴 문화유산으로 관광자원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계각층 국민들과 함께 평창을 기념하는 문화예술행사들에 문화올림픽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D-1년 기념 문화 대향연 기간에 총 9건의 행사를 펼친다. 장애 예술인들의 토크 음악콘서트, 홍대 거리 20대 젊은이들의 전통국악 콘서트, 부산예술인들의 전 장르 공연 등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다양한 방식을 전국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개최지 강원도는 2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강원도 강릉(특설무대, 해람문화관, 단오문화관)에서 전국 13개 시도의 대표 공연은 물론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브랜드 공연, 해외 자매도시와 국립·전문예술단체의 공연 등 총 55건의 문화프로그램 상연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은 평창올림픽은 전 세계의 관심 속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문화와 어우러진 평창올림픽을 통해 우리 국민이 다시 한 번 화합하고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개막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면서 이번 G-1년 기념 문화대향연을 비롯해 평창올림픽으로 가는 길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