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소개한다.

미세먼지 예보에 따라 외출 계획 세우기
- 미세먼지가 나쁠 때는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실외 활동량을 줄인다.
- 외출 시에는 코와 입을 모두 가릴 수 있도록 얼굴에 맞는 보건용 마스크*를 밀착하여 착용한다.
* 보건용 마스크 : KF80~KF99 등급의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한 마스크
※ 마스크 착용 후 호흡곤란, 가슴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마스크를 벗고, 무리하게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실내 공기 관리하기
-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짧게라도 자연 환기를 한다.
* 환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 오염물질의 축적으로 실내 공기질이 나빠진다.
- 환기 후 물걸레 청소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평상시 나의 건강상태 관리하기
- 평소 가지고 있는 질환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며,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쓴다.
-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물과 과일·채소를 섭취한다.
- 미세먼지 노출 후,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눈이나 피부 가려움 등 증상이 나타나면 병·의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