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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중심대학 통해 예비창업자·창업기업 750개 지원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4-01-15 10:54:48
  • 수정 2024-01-15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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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일까지 모집…대학·지역·청년 창업기업 우대,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50개사(팀)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균형 잡힌 완결형 창업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책임지고 육성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50개사(팀)를 선발해 성장단계별 사업화자금 지원과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는 5000만 원, 초기창업기업 7000만 원, 도약기 창업기업은 1억 2000만 원 안팎을 지원한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발·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우대해 선발하고 대학발·지역 트랙으로 분리해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대학발 트랙’은 지역과 무관하게 대학(원)생·교원 등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기업, 대학 보육기업 등 대학발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트랙’은 대학별로 대학이 속한 권역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초기단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한 우수기업 중 도약기 지원사업의 업력별 요건(업력 3~7년)을 충족하지 못해도 도약기 단계 사업의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의 적용 대상을 지역기업에 한해 확대한다.


특히, 지역기업 지원 물량의 일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와 연계해 선발하고 추후 별도 모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기업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하고,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 등 청년 대상 창업지원사업 수혜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면제하는 등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청년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인다.


또한, 올해 창업중심대학은 창업기업 수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별로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창업교육·멘토링,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지원기업 선정 후 수요조사를 통해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대학별 소재지, 모집분야,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희망하는 대학을 선택·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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