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인천광역시는 장애인들의 지능정보사회 적응과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 모집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정보화 강의실과 장애인 기초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인천시는 3개 교육기관을 선정할 예정인데, 이들 기관에는 강사비와 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정보화 기초, 중급, 고급, 모바일 등이다. 장애인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PC와 모바일 교육을 720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순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 모집 공모에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