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동훈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범정부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담당관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이날 최근 각 부처에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급 담당관 지정을 요청했고 각 부처에서 신속하게 화답함에 따라 첫 번째 담당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창 조직위원회, 강원도로부터 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다양한 지원 계획과 의견을 공유했다.
각 부처 담당관들은 문화, 환경, ICT 올림픽 실현과 교통, 출입국, 보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를 지원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각 부처는 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지원을 강화하고 조직위원회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대회 운영 관련 예산을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한 바 있다.
유 차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에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 공유하고 재정과 대회 운영, 홍보 등 각 분야에서 온 힘을 다해 평창 대회를 지원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