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년 7월부터 ’15년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1,151세대(‘15.7~‘15.9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6,929세대(서울 2,082세대 포함), 지방 34,222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역별·월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5.7월 시흥군자(2,856세대), 고양삼송(1,890세대) 등 12,277세대, ’15.8월 인천송도(1,861세대), 화성동탄2(1,636세대) 등 5,748세대, ‘15.9월 고양삼송(1,677세대), 수원세류(2,682세대) 등 8,90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5.7월 부산강서(1,277세대), 여수웅천(1,660세대) 등 8,789세대, ’15.8월 대구수성(795세대), 세종시(2,876세대) 등 9,325세대, ‘15.9월 대전노은3(1,255세대), 충남도청이전(2,127세대) 등 16,108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7,610세대, 60～85㎡ 36,874세대, 85㎡초과 6,667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43,704세대, 공공 17,447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 규모별·주체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