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한국항공대학교(KAU)와 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가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반의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될 계약학과의 명칭은 ‘항공관리학과’로, 항공경영, 교통물류, 항공안전·정책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교육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교육시설과 한국항공대 캠퍼스를 함께 활용해 진행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부산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고 미식가의 성서로 불리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내년 2월 22일에 열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짝이는 미식의 물결, 부산을 넘어 세계로 향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개최!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간행사`에서 부산 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해외에서 활동중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셰프들을 초청해 부산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미식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부산판에서는 엄선된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심사해 선정한 부산지역의 다채로운 레스토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 수준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지속가능한 미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스타’, ‘미쉐린 셀렉션’ 등으로 구분해 소개한다.
부산시는 글로벌 음식 평가체계를 전격 도입함으로써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특색있는 지역 음식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식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의 매력있고 수준 높은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내년 행사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미식관광도시 부산`은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연중 매력있는 도시` 부산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