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창원특례시는 27일 진해구 충무동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9호집`을 완공하여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9호집 완공
희망공간 스틸하우스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하고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제작하는 사업으로 이번 9호집 완공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현대비엔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틸하우스 9개동 설치 및 주거개선 사업, 도서관 건립 등 2014년부터 지금까지 창원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