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견습기지]가뭄지역 저수지에 대한 준설지원금이 추가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가뭄이 확산돼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준설에 필요한 예산 2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예산은 지난 12일 긴급지원(16개소 30억원) 이후, 가뭄이 지속되고 저수율이 낮아져 퇴적량이 많은 저수지를 대상으로 준설을 실시해 저수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준설을 통해 12개 저수지에서 약 20여만톤의 퇴적된 토사를 준설해 추가로 용수를 확보함으로써 가뭄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수지 준설은 저수율이 낮은 시기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저수용량 확대를 통한 항구적인 가뭄대책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것을 대비해 부족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자체 및 농어촌공사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에서도 가뭄지역의 긴급용수 공급을 위한 인력과 장비 등을 가뭄 해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