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사상 최저 금리로 발행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오전 11시(미국 뉴욕시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외평채는 국가신용등급이 AA로 상향조정된 이후 처음으로 발행되는 달러화 표시 채권이다.
만기 10년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10년물) 금리 대비 55bp(1bp=0.01%p) 더해진 2.871%로 결정됐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낸탈 호텔에서 열린 뉴욕 한국경제설명회(IR) 에서 투자자 및 글로벌 금융회사 이코노미스트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이는 정부가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를 발행한 이후 가장 낮은 금리다.
또한 캐나다 온타리오주(신용등급 Aa2, 11일 기준 가산금리 56bp), 일본 정부가 보증하는 JBIC(일본국제협력은행, 11일 기준 가산금리 56bp) 등 우리나라와 국가신용등급이 유사해 비교가능한 10년 만기 채권의 유통금리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으로 발행됐다.
기재부는 초기주문 규모가 발행규모 대비 약 3배인 30억 달러에 달했으며 아시아, 유럽, 미국 등 70여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국가별로는 아시아가 54%로 가장 많았고 미국(25%), 유럽(21%) 등이 뒤를 이었다.
외평채 금리는 한국계 외화채권의 벤치마크 금리 역할을 한다. 따라서 향후 국책은행·공기업 및 민간부문이 보다 우호적인 환경에서 해외채권 발행이 가능하게 돼 민간부문의 해외 차입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의 기초자산인 외평채의 유동성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CDS 등 대외신인도 지표 역할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재부는 예상했다.
한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평채 발행 직전 미국 보스톤과 뉴욕에서 투자자설명회 및 한국경제설명회를 열고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도 한국경제의 강점과 주요 정책방향을 적극 설명했다. 실무진도 런던과 뉴욕에서 주요 투자기관들과 10여차례 일대일 미팅을 개최했다.
기재부는 이를 토대로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재확인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