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이며, 1~3일간 낮은 발열이나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을 자세히 알아본다.

일상생활 시
①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②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환자 발생 시
①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②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③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④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 (락스 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⑤ 올바른 손씻기로 개인위생 준수
<자료=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