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9시 20분, 조계사 대웅전(종로구 견지동)에 마련된 고(故)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불교계에 애도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9시 20분, 조계사 대웅전(종로구 견지동)에 마련된 고(故)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불교계에 애도를 전했다.
지난달 29일 입적한 자승스님 장례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장으로 치러지며, 분향소는 조계사에 마련돼 오는 3일까지 조문을 받는다.
2009년부터 8년간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스님은 승가교육진흥위원회 발족, 한국불교수행법 대중화, 해외특별교구 설립을 비롯해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저소득층 지원 등 불교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공헌해 왔다.
오 시장은 분향소에 마련된 조문록에 ‘큰 스님의 뜻을 받들어 화합의 정치 이루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뜻을 남긴 후 고(故) 자승스님 영정 앞에 헌화와 삼배를 올리며 조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