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소방관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영웅이’가 탄생했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시·도별로 운영되고 있는 소방 캐릭터를 단일화해 소방대표 캐릭터인 ‘영웅이’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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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 국민을 위해 희생·봉사하는 의미를 담아 ‘영웅이(HERO)’라 이름 붙였다.
소방관의 이미지를 담은 영웅이는 여자 캐릭터에는 ‘영이’, 남자 캐릭터는 ‘웅이’로 명명됐다.
‘영웅이’는 인간형 캐릭터로 방화복과 헬멧, 안전화 등을 착용한 소방관의 이미지를 친근한 형태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