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행복도시~청주시연결도로’ 사업은 행복청이 총사업비 2395억원을 투입하여 행복도시와 청주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도로 사업으로서,행복도시 경계에서 갈산교차로까지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남청주IC연결도로’ 구간과 갈산교차로에서 청주시 석곡사거리까지 4차로를 신설하는 ‘청주연결도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연결도로’는 행복청이 총사업비 1670억원을 투입하여 세종시 부강면에서 청주시 흥덕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10km의 4차로 신설 도로를 건설하였으며, 특히, 청주 3차우회도로와 연결을 완전 입체화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처리를 도모하였다.

또한, ‘남청주IC연결도로’는 총사업비 725억원을 투입하여 행복도시 경계에서 부강면 부강교차로까지 총 3.3km구간의 기존 국지도 96호선을 6차로로 확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행복도시 경계로부터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까지 전구간 6차로가 확보되었다.
이번 ‘행복도시~청주시연결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행복도시와 청주시간 이동거리는 1.3km, 통행시간은 약 2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행복도시 세종과 청주시의 물적, 인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두 도시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동 사업노선의 완정 개통으로 행복도시와 청주시간의 접근성 강화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를 이용하여 행복도시로 접근하는 도로 여건이 개선되어 행복도시의 전국적인 접근성 또한 한층 강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