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선3지구’를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로 선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내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대선3지구`로 선정
대선3지구는 단원구 대부북동 642번지 일원(225필지)으로 면적이 16만1,287㎡에 달한다. 서쪽에는 소하천구역, 동쪽에는 도로가 위치하고 있고, 농지‧임야‧대지 등으로 둘러싸인 복합지역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해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이번 대선3지구는 2025년 상반기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