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혼술 시에는 도수가 낮은 맥주를 주로 마셨고 혼술족의 약 40% 가량은 고위험음주량 이상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20∼40대 국민 중 최근 6개월 내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000명(남자 1028명, 여자 9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혼술’ 실태 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의 66.1%는 혼술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6개월 전보다 혼술이 늘었다는 응답자는 25.5%였다.
이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의식주를 모두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생활상이 음주문화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1990년 9.0%(102만명)에서 2015년 27.2%(520만명)로 늘었다.
혼술 시에는 도수가 낮은 맥주를 주로 마셨고, 소주, 과실주, 탁주, 위스키가 그 뒤를 이었다.
주종별 1회 평균 혼술 음주량은 맥주(200ml) 4잔, 소주(50ml) 5.7잔, 과실주(100ml) 2.6잔, 탁주(200ml) 2.7잔, 위스키(30ml) 3.1잔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0~30대에 비해 소주 등 도수가 높은 술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술 마실 때는 여럿이 마실 때보다 음주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답자 37.9%는 혼술 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고위험음주량 이상을 마셨다. 여성(40.1%)이 남성(36.1%)보다 고위험음주량 비율이 높았다.
WHO가 제시하는 고위험음주량 기준은 순수 알코올 양으로 남자 60g, 여자 40g 이상이다. 도수 4.5%인 맥주(200ml)를 기준으로 남자 8.3잔, 여자 5.6잔, 도수 17%인 소주(50ml)를 기준으로 남자 8.8잔, 여자 5.9잔 이상이면 고위험에 해당한다.
혼술 이유는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62.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17.6%), ‘함께 마실 사람이 없어서’(7.7%), ‘비용 절감을 위해서’(5.2%) 순이었다.
혼술 장소는 집(85.2%)이 대부분이었으며 주점·호프집(7.2%), 식당·카페(5.2%) 순으로 나타났다. 혼술 시 우려되는 부분은 건강(27.4%), 대인관계(14.2%), 음주량 조절(13.6%) 등이었다.
주로 먹는 안주는 과자류(40.9%), 육류(고기·소시지 등)(33.0%), 건포·견과류(26.7%) 순이었고, 안주를 먹지 않는다는 응답도 8%에 달했다.
응답자 69.4%는 송년회 계획이 있으며 이 중 93.2%는 술을 마시겠다고 답했다. 음주 차수 계획은 1차 31.3%, 2차 57.3%, 3차 이상이 11.4%이었다.
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음주문화가 달라졌거나(13.6%), 달라질 것(66.2%)이라는 응답이 79.8%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혼자 술을 마시면 음주량을 자제하기 어렵고 자주 마실 수 있으므로 음주 빈도와 음주량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신년회 계획이 있는 경우 건강을 생각해 가급적 WHO가 제시하는 적정 섭취 권고량을 기준으로 음주할 것 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