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울산시가 ‘중화 문명의 발상지’ 중국 허난성(河南省)과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울산광역시 - 중국 허난성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 다양한 분야 교류 추진
울산시와 중국 허난성은 10월 25일 오전 11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교류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
교류협력의향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보건,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허난성은 한국과 자동차 부품 등 제조분야와 관광 교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산업수도인 울산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허난성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 중남부에 위치한 허난성은 면적이 한국의 1.85배인 16만 7,000㎢이며, 인구는 9,937만 명에 달한다.
허난성은 하·상·주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항공물류 교통의 요충지, 중원경제구의 중심지이다.
한편 허난성 대표단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 참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