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4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수산물을 구입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방문해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4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받아 온누리상품권 취급이 가능해진 노량진수산시장의 수산물 판매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량진수산시장은 그간 ‘시장’이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이 아니어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지난 8월4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날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디지털전환 추세에 맞춰 도입한 충전식카드형 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입하며, 운영기관인 KT와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의 편리함과 혜택을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이영 장관은 노량진수산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로부터 그동안 숙원이었던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게 된 것에 대한 노력으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이영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취급이 가능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노량진수산시장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올해 4조원인 온누리상품권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