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상주시 남원동 감 농가들이 본격적으로 감 수확·출하 및 곶감 생산을 위한 감 깎기 작업을 시작했다.
고품질 상주 곶감, 본격 작업 시작
남원동에서는 매년 10월 감 깎기 작업을 시작하며, 재배 농가 대부분이 탁월한 관리기술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빛깔과 달콤한 맛의 곶감은 타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을 예방하고, 기관지 질환의 치료에도 쓰이는 등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 보급, 보조사업 운영 등 경쟁력 있는 곶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남장동은 곶감특구지역으로 선정되어 상품의 품질에 매우 큰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