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미 H5N6형의 종독주(Seed Bank)를 확보해 구축해놨으며, 긴급 상황에 대비해 백신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항원뱅크 구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종독주란 국가연구기관 차원에서 다양한 백신 후보주를 선발하고, 이들의 기본적인 방어능에 대한 평가를 하는 백신후보주 구축함을 뜻하며 항원뱅크는 백신 완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단계로 백신 바이러스를 대량 생산해서 냉동 보관해 놓은 상태를 말한다.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장은 H5N1 및 H5N8 바이러스 각 1종에 대한 백신후보주는 구축된 상태이며 H5N6형 백신후보주는 개발 중 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우선시하나 살처분 만으로 박멸하기 어려운 경우 백신접종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국에서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에서 AI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나라들은 HPAI가 상재화되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나라들이다.
공통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국가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되고 있고 중국의 경우 광범위한 백신 접종으로 변이된 다양한 종류의 AI 바이러스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축산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우선 살처분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살처분 만으로 박멸하기 어려운 경우 백신접종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의 경우 살처분 정책이며 긴급상황 발생 시 백신 접종을 검토하고 있고 영국 및 일본은 살처분 정책을 우선시하며 살처분 만으로는 박멸이 곤란한 경우 백신 접종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검역본부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항원뱅크 구축 규모 등을 전문가와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