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화]가장 인기있는 국립 휴양림은?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6-12-20 11:35:50

기사수정
  • 행자부 산림청, 빅데이터 분석... 맞춤형 휴양림 정보 제공
  • 가평 유명산-청도 운문산-남해 편백휴양림 순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과거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정보 300만건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휴양림 중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경기 가평의 유명산휴양림(8.1%), 경북 청도의 운문산휴양림(5.5%), 경남 남해의 남해편백휴양림(5.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인기 있는 휴양림은 대체적으로 이용자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휴양림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경기·인천에서는 유명산휴양림을, 광주에서는 방장산휴양림(장성)을, 충북에서는 상당산성휴양림(청주), 충남에서는 용현휴양림(서산)을 각각 선호했다. 


이용 유형은 숙박이 70%, 야영이 30% 비율이었고 머무는 기간은 1박2일(85.7%)이 대다수였다.

이번 분석결과는 휴양림 예약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휴양림을 예약하려는 고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신의 거주지역과 연령, 성별과 유사한 그룹이 선호하는 휴양림의 전국 분포현황, 휴양림별 방문현황 및 방문추이 등의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고객이 출발지와 숙박날짜, 객실 크기 등을 입력하면 최저 경쟁률, 최저 가격, 최단 거리 등 예약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추천정보도 받을 수 있다. 


조소연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정부3.0 책임운영기관간 협업을 통해 현장 문제를 개선한 모범사례”라며 “국민행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결과를 활용해 민간의 선진 운영기법을 반영한 고객맞춤형 추천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한 후 2018년에 본격 서비스할 예정 이라며 이용자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통합센터는 지난해 5월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해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들이 쉽게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할 수 있도록 혜안(insight.go.kr)을 운영하며 각 기관이 요청하는 빅데이터 과제를 분석하고 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