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번지의 새 명칭이‘머드엑스포광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진
시는 지난 8월 실시한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명칭 109개에 중 16개 명칭에 대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했으며, 이 중 ‘머드엑스포광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장소라는 점을 부각할 수 있다는 이유가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머드엑스포광장은 7만3430㎡ 면적으로, 올해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과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공연프로그램인 ‘월드 K-POP 페스티벌’, ‘GS25 뮤비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2023 충청남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는 머드엑스포광장이 앞으로 각종 공연, 행사, 축제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계관 관광과장은 “머드엑스포광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좋은 기억이 깃든 장소”라며 “새 이름이 지어진 만큼 각종 공연과 행사, 축제를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