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보령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대하·전복 구이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하, 전복 등 제철 수산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먹거리 장터는 첫날인 13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이튿날인 14일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7080 가요, 팝, 색소폰 공연과 경품 추첨, 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먹거리 장터 한편에선 보령교육사랑협의회 기금 마련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한편 중앙시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중앙시장 제1주차장 무대에서 ‘2023 추석고객사은대잔치’ 현장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한다. 경품 상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1등 1명 60만 원, 2등 4명 30만 원, 3등 10명 20만 원, 4등 12명 10만 원을 지급한다.
김일환 상인회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가족, 친지와 함께 방문하셔서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며 “오는 27일과 28일에도 다시 한번 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최하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하 · 전복 구이 장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