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실시한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 결과 박유환 씨의 ‘십리대숲의 위용’이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박유환 씨의`십리대숲의 위용`대상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어 전국에서 총 15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총 3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십리대숲의 위용’은 대나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록/한국사진작가협회)’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권혁만 씨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1점, 은상은 박현식 씨의 ‘연암정원’ 등 2점이, 동상은 김성자 씨의 ‘군무’ 등 3점이 선정되었다.
상세한 결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는 11월 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