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토교통부는 11월 전월세거래량이 12만 3045건으로 작년 11월보다는 6.9% 늘고 올해 10월보다는 2.0%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11월 전월세거래량을 전세와 월세로 나누면 전세가 6만 8940건, 월세가 5만 4105건이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전세는 8.2% 늘고 월세는 5.3%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전국). |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0%로 올해 10월보다는 0.4%포인트 높아졌으나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0.6%포인트 낮아졌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은 8만 2340건으로 작년 11월 보다 8.3% 증가했으며 지방은 4만 70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2% 늘어났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7% 늘어난 5만 8439건, 아파트 외 주택이 4.5% 증가한 6만 4606건이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된 전월세거래량은 134만 9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다.
누적 전월세거래량을 기준으로 한 월세비중은 11월 45.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 아파트의 경우 39.9%, 아파트 외 주택이 49.9%로 작년보다 각각 1.4%포인트와 1.2%포인트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