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속초시가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재단법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주중 3박 4일의 속초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200명 참가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초시, 2023년 속초 워케이션 추가 운영
이번 워케이션은 ‘2023년 속초 워케이션’ 참여자들의 선호 및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진행하게 된 것으로 속초 워케이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워케이션 지원 협약을 지난 9월 22일 체결하고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을 진행한다.
워케이션 제공 내용은 관내 청초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숙소와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설악케이블카와 설악워터피아 이용권을 제공해 속초에서 일과 쉼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워케이션은 지방소멸에 대응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으로 평가돼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속초시는 워케이션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내년에는 더 다양한 장소와 체험을 발굴해 각자 선호하는 곳에서 워케이션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