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체부는 로카모빌리티, 국토교통부 소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3 한글 주간’(10. 4~10.)을 방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공항 교통센터 로비(투어리스트 센터 앞)에 설치된 전용 무인 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케이(K)-관광 취향’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면 순우리말 이름이 인쇄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틀간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교통카드 포장에는 ‘케이-컬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청와대, 하이커 그라운드, 비비드 스페이스 등의 관람 정보도 담았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전 세계적 한류로 인기가 높아진 한글을 케이-관광 때 요긴하게 쓰일 교통카드에 접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했다”며, “문체부 대변인실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민관협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