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안산! 미래를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만5천여 명의 역대 최대 관람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 축제도 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과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앤서존(Answer Zone) ▲샤인존(Shine Zone) ▲뷰존(View Zone) ▲퓨처사이언스존(Future Science Zone)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타이탄 로봇공연 ▲전시·체험프로그램 ▲과학마술공연 등 총 85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마술공연, 유스과학토론, 생활과학교실 창의융합캠프 등 일부 프로그램은 이달 8일까지 상록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당일 프로그램 시작 30분 전 현장접수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혁신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의 무대` 한양대 에리카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