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관광공사, 세계전람이 주관하는 ‘2023 뷰티&헬스케어쇼’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뷰티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인의 관심 분야인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하면서 2016년부터 7년간 지속적으로 열렸던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를 ‘2023 뷰티&헬스케어쇼’로 행사명을 변경해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된 모습으로 개최된다.
뷰티·코스메틱, 헬스케어·웰니스 관련 인천 소재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화장품·메이크업, 피부·바디케어, 이너뷰티, 디지털케어, 웰니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통 상품기획가(MD) 비즈 상담회, 수출상담회, 투자상담회,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자주도방식(OEM/ODM) 비즈상담회, 전문 세미나 개최 등 B2B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뷰티 인플루언서 리얼 리뷰쇼, 퍼스널컬러 진단, 에스테틱 체험 등 B2C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참여 기업의 마케팅 효과도 기대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의 전략산업인 뷰티산업에 국가적 유망·성장 산업인 헬스케어 산업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부터 더욱 차별화되고 특별한 뷰티&헬스케어쇼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은 최고의 비즈니스 성과를 내고 참관객은 즐길거리가 풍성한 모두가 만족할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관은 9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전시회가 운영되는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9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송도컨벤시아에서 현장 접수(입장료 5,000원) 후 참관할 수 있다.
`2023 뷰티&헬스케어쇼`9월 7일 송도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