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법무부는 16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발전 전략에 관한 자문기구인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16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발전 전략에 관한 자문기구인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은 자문단장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특훈교수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형사사법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구축사업 진행 경과 등을 청취하고, 차세대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구현하는 방안 등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발전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동훈 장관은 위촉식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유용하게 접목하여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험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발전 전략 자문단 의 정책 제언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디지털시대·지능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