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한국과 미국이 오는 22일 제197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리측 위원장인 여승배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측 위원장인 토마스 버거슨 주한미군 부사령관 주재 하에 이날 오후 외교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지난해 발생한 주한미군 탄저균 샘플 배달사고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주한미군 주둔군 지위 협정(SOFA) 합동위원회가 지난 7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한미 공동위원장인 신재현(오른쪽) 외교부 북미국장과 테런스 오샤너시 주한미군 7공군사령관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한편, 지난 196차 합동위는 지난해 12월 용산 미국기지에서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