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울산시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7월 20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3년 누리보듬 힐링강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2023년 누리보듬 힐링강연`마련 홍보문
이번 강연은 자살예방·재난대응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사는 삶, 다시 찾는 행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불안, 우울 장애 및 인지행동치료와 트라우마 및 재난정신건강 전문가인 채정호 교수가 맡았다.
자살예방 및 재난대응 실무자는 평소 과도한 업무량과 부정적 업무환경 등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와 간접 외상 스트레스, 대리외상, 공감 피로감, 소진 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관련 실무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문화공연, 강연, 힐링캠프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재난대응 실무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치유 시간을 통해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