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7월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권칠승 국회의원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7월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이 자영업을 시작하려는 소상공인에게는 가맹점이라는 활로를 제공하고, 성공한 사업모델을 가진 소상공인에게는 가맹본부로 도약할 기회를 지원하는 정책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는 ‘프랜차이즈 상생협력 제고를 위한 평가인증제 도입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석준 대표(㈜하이데이터)가, 두 번째 발제는 ‘백년가게 사업의 프랜차이즈화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성희 교수(세종대학교)가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은 박호진 사무총장(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희윤 부의장(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김정기 과장(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이왕재 과장(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과)이, 좌장은 토론을 주최하는 권칠승 국회의원이 직접 맡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특징은 프랜차이즈산업 실무와 트렌드에 정통한 관련 협회 임원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여, 전문가의 제안을 평가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그 자리에서 주무부처 담당자와 논의한다는 점에 있다.
권칠승 의원은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에게 소자본 창업을 용이하게 하고 가맹본부에게는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동반자를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며, “이러한 순기능이 소상공인을 위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가맹점과 가맹본부간의 상생협력을 보장하는 제도와 유망한 가게의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국회에서 법률과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