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시와 함께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6일 20시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 무대에서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갤럭시 언팩’을 즐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 26일 20시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 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언팩 전후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입장은 19시부터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20시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을 생중계해 언팩 현장의 열기를 서울광장에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언팩 시작 전후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신나는 라이브 공연도 선사할 계획이다. 언팩 전 라이브 공연은 19시 40분부터 시작된다.
갤럭시 언팩 라이브 뷰잉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서울광장을 방문해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청과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과학 영재들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종료 후 서울광장에 오픈되는 신제품 체험존은 행사 당일의 경우 22시까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와 연계해 갤럭시 탭(Galaxy Tab) ‘투고 라운지(To-Go Lounge)’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탭을 통해 자유롭게 전자책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