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2030 부산엑스포추진위원회의 4호 홍보대사인 조수미 성악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부산은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필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2030 부산엑스포추진위원회의 4호 홍보대사인 조수미 성악가.(사진=SMI엔터테인먼트)그는 정책브리핑에 보낸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통해 아시안게임과 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부산시민들의 넉넉한 포용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올 손님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국제박람회는 개최지인 부산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기술적인 역량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라며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조수미 성악가의 응원 메시지 전문.
“부산에서 펼쳐질 세계인의 축제,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지난 37년동안 음악가로서 치열하고 성실하게 무대를 지키는 동안, 내 나라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월드컵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아 큰 행사가 준비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12월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후 부산의 명예시민으로서 제가 해야할 일, 잘 할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부산은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필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아시안게임,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도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넉넉한 포용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올 손님들에게도 전해질 것입니다.
국제박람회는 개최지인 부산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기술적인 역량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후변화와 국제평화 같은 난제들 속에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