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한일 앰버서더인 NCT 도영이 지난 6월17일(현지 시각) 밀라노 메트로폴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한일 앰버서더인 NCT 도영이 지난 6월17일(현지 시각) 밀라노 메트로폴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스테파노 가바나, 도영, 도메니코 돌체 (사진제공: 돌체앤가바나)
블랙 크리스털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테일러드 수트를 착용한 도영은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
쇼 이후에는 돌체앤가바나 매장 방문 및 VIP 애프터 디너에 참석해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했다.
돌체앤가바나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 컬렉션의 테마이자 이탈리아어로 스타일을 의미하는 ‘STILE’는 브랜드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표현하며 그 근원으로 돌아간다. 이어 독보적인 컬러와 소재들을 사용해 ‘STILOSO(스틸로소)’ 즉, 스타일리쉬함에 대한 방식을 재정립한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는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등에서 스타디움 규모로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