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저소득층의 동절기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접수가 9일부터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시작된다.
지난 겨울 첫 시행된 에너지바우처로 전국 49만 50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올해 주소, 사용 에너지원, 가구원 등의 정보 변경이 없는 기존 수급자들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임산부가 있는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가구당 지원 금액이 평균 2000원 인상되고, 바우처 사용 기간도 종전의 4개월에서 5개월로 늘어났다.
산업부는 지난 7일 전 수급 대상 가구에 일대일 맞춤형 우편물을 발송했고, 이·통장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콜센터(1600-3190)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http://www.energyv.or.kr/)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