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행정자치부는 국민의 건강과 재산, 신용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량 보유한 1865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행자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4월~11월)’에 이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에 대한 종합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으로 1865개 기관의 1만 1028개가 이에 해당된다.
온라인을 통한 기관의 자율점검 이후 중앙부처와 광역시·도의 산하기관 확인점검, 행자부의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공기관 직원의 개인정보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접근권한 통제 및 접속기록 관리, 제3자 제공 등이다.
현장점검시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전 공공기관들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자율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국민들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