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6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 전시회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진주시 대표 작품 선발전이기도 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6월 8일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하며, 출품작의 품질 수준과 상품성·디자인·창조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출품작을 선정한다. 6월 12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품분야, 참가자격, 출품작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은상 1명을 포함한 11명의 수상 및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문화재청장상 1명을 포함한 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