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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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모비우스 본보기 집에는 관람객들로 분비고 있다. 사진=피데스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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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개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청약 결과, 280실 모집에 3,359건이 몰려 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2군은 89실 모집에 1,292명이 청약해 1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개성 있는 단지 설계화 3m 이상의 높은 거실 천장고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피데스개발 박도업 부장은 “판교신도시의 뛰어난 주거가치와 피데스개발의 혁신적인 특화설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청약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지하 3층~지상 8층, 전용면적 43㎡~84㎡, 280실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분양 문의 1670-0188 이다.
25일 당첨자를 발표를 거쳐, 26일과 27일 양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위치해 있다.